연길용
내용은 좋습니다. 다만, 의도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프레임이 떨어지고 성우 연기가 화면과는 좀 붕 뜨는 것 같아 아쉽네요. 좋은 작품이니만큼 많은 투자가 활성화 되어 다음에는 더 좋은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Seung hyuk Park
이런게 극장가에서 제대로 걸리지도 못하고 빛을 발하지 못한채 사그라든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성인용이긴 하지만 전달력이 상당하고 내용 또한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애니입니다. 강추
magnum Choi
매우 씁쓸한 맛이 남는, 잘 만든 작품이다. 고통스런 현실을 잊기 위해 신에게 '자신을 위탁한' 인간과, 그런 인간을 등쳐먹기 위해 신을 '팔아먹는' 인간과, 그 사기꾼과 대립하는 '말종 쓰레기' 인간의'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