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뢰 감독판

2015 • 112 минут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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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а филмов

놈을 잡은 날, 내 여동생이 사라졌다.



강력계 촉귀신이자 베테랑 형사인 태수는 어느 날 우연히 뺑소니범 조강천을 잡게 된다. 하지만 단순 뺑소니범이라고 생각했던 조강천의 차에서 수많은 혈흔과 머리카락이 발견되고, 그가 전국을 들썩이게 한 동남부 연쇄실종사건의 범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범인을 잡고 실종사건이 결국 연쇄 살인사건이라는 것이 드러나며 수사는 급물살을 탄다. 그러던 중 강천의 마지막 범행 대상이 태수의 여동생 수경으로 밝혀져 태수는 충격에 휩싸인다. 태수는 강천에게 수경의 행방을 묻지만, 강천은 찾아보라는 말만 남긴 채 입을 다문다. 그리고 강천에게 아내를 잃은 또 다른 남자 승현은 슬픔과 분노를 견디지 못한 나머지 홀연히 사라져버린다.



그 후로 3년, 조폭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태수는 누군가 감옥 안의 강천을 표적으로 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사형선고를 받은 강천을 죽이려는 자는 도대체 누구인가. 표적이 된 강천을 지킬 수도, 죽일 수도 없는 태수, 그의 앞에 사라졌던 승현이 다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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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9 рецензии
Jongtae Kim
21 јули 2015
여기 평점보고 봤는데 믿을게 못되네여. 공포 추리 스릴러물을 원래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시간낭비. 어떤 감동 혹은 교훈 없이 오로지 그냥 말초적인 스토리. 전부 보고나서의 그 찝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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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yuk Park
1 јули 2018
원래 아이언맨3 rough draft판은 3시간 15분짜리었다고 하던데~~ 그런 무삭제, 감독판, 확장판, 완전복원판들이 많이 출시했으면 합니다
15 лицa сметаат дека рецензијава е корисна
임양규
15 ноември 2015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아니고, 생각보다 스릴이 있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슴이 약간 찡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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