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5일, 전세계는 “설리” 설런버거(행크스 분) 기장이 허드슨강의 차가운 물 위로 통제불능의 비행기를 미끄러지듯 착륙시켜 155명의 승객 전 원을 구한 “허드슨강의 기적”을 목격하게 됩니다. 하지만, 설리가 국민과 언론으로부터 그의 전무후무한 항공기 조종 기술로 칭송을 받았음에도, 그의 명성과 경력을 파멸로 몰아갈 수 있는 조사가 진행됩니다.
드라마
평점 및 리뷰
4.8
리뷰 10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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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nt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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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6일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내고 그것을 당연히 여기는 이들의 모습은 이 얼마나 멋진가. 구성원 중 누구도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도망치고 변명만 늘어놓아 결국 수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게 만든 나라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이 꼭 봐야 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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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7일
3번을 봤는데도 재밌을 정도로 스토리, 영상편집 등등 짜임새 있게 잘 만들었습니다. 중년의 톰행크스 너무 멋있네요. 이 영화가 세월호 시점에 개봉됐다면 대박을 쳤거나 또는 상영금지 당했을 겁니다. 물론 세월호를 겨냥해서 만든 영화는 아니기 때문에 너무 오버랩 시키진 마시고 비행기 사고 영화 자체로 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보고 있으면 세월호 사건이 자꾸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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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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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9일
세월호 선장은 봐야함 Feat) 기업은 또 갑질한다. 뱅기추락이 기장탓이냐 ㅉ 사람이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