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2013 • 126 mínútur

Um þessa kvikmynd

단테의 신곡과 쵸서의 캔터베리 서사시를 근거로 한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 다. 비만증인 남자는 강압에 의해 위가 찢어질 때까지 먹다가 죽었고, 악덕 변호사 역시 강압에 의해 식칼로 자기 살을 한 파운드나 베어내서 죽는다. 첫 범행이 벌어지자마자, 은퇴를 일주일 앞둔 흑인 노형사 윌리엄 소머셋은, 조직적이며 지적인 사고능력으로 그것이 기나긴 연쇄 살인의 시작에 불과함 을 직감하는데...

Einkunnir og umsagnir

사실 7대 죄악을 이유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점은 그다지 감흥이 없었으나 엔딩이 정말 엔딩다웠던 덕분에 내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는 생각을 했다. 하마터면 후회할 뻔 했는데

이런류의 거의 모든 영화가 주인공이 승리하는데, 세븐에서는 범인이 스스로 죽음을 택함으로서 심리적으로 주인공에게 이긴다는 사실.아무렇지않게 무표정으로 연기하는 케빈스페이시의 연기력에 찬사를...

추천합니다. 나루토 몇 권인지 모르겠지만 작가의 말에 반전이 써있어서 반전을 알고 봤지만 그래도 재미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