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2019년 • 116분
2.0
리뷰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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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어느 날 남자친구 도미타(다나카 케이)에게 전화를 건 아사미(키타가와 케이코)는 스마트폰 너머로 낯선 남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우연히 분실된 스마트폰을 주웠다는 그 남자는, 아사미를 통해 도미타의 스마트폰을 친절하게 돌려준다. 그런데 그 날 이후부터 아사미와 도미타 주변에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이 연발한다. 스마트폰을 주운 사람은 누구였을까?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또 다른 비밀은? "아냐! 내가 한 게 아냐! 난 아무 짓도 안 했어!" 단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평점 및 리뷰

2.0
리뷰 1개
루엔아니 (루엔아니)
2019년 7월 13일
소설을 읽고 난 이후에 영화를 감상한 감상평은. "툼레이더 리부트 같은 영화" 영화 툼레이더 리부트가 게임의 몇몇 장면을 잘 가지고 와서 그 장면들은 볼만하였으나 이야기 전개와 사건의 개연성이 원작과 다르게 흘러가고 스토리의 맥락이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 망한 것처럼 이 영화 역시 그러하다. 현실에 있음직한 내용으로 매우 그 개연성이 중요한데 허울만 좋은 영화. 앙꼬없는 찐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