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져 댄 픽션

2007 • 112 minut

O tem filmu

윌 페렐이 연기하는 해롤드 크릭은 단조로운 일상을 보내는 국세청 직원이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인생을 설명하는 신비한 목소리를 듣는다. 줄스 힐버트 박사(더스틴 호프먼)의 도움으로 해롤드는 자신이 진행 중인 소설 속 주인공이며 자신이 듣던 목소리는 기발한 방법으로 주인공이 끝내 죽는 소설만을 쓰는 것으로 유명한 카렌 아이플(엠마 톰슨)의 목소리라는 것을 알아낸다. 아이플이 기발한 방법으로 소설 속 자신을 죽이기 전에 그는 아이플을 찾아야 한다. 2006 Crick Pictures LLC. All Rights Reserved.

Ocene in mnenja

그냥 컨셉이 겹치는 정도지 닮은 면은 그리 없습니다. 영화 자체는 가끔 어색한 상황으로 피식 하는 정도지 그리 코미디는 아니네요. 전반은 지루하지만 후반은 흡입력있습니다.

가볍게 보기 재미있고 좋아요! 결말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 (취향!!!)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랍니다. 예고편을 안 보고 보시는 게 더 재밌을 것 같네요.

멋지네요. 간만에 느끼는 참신함~ 여운이 꽤 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