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2010 • 119 minutes
4.4
223 reviews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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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movie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단 하나뿐인 친구는 그를 '아저씨' 라 불렀다.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운영하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 소녀 소미 뿐이다. 엄마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언제나 혼자 있는 소미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은 소미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러던 중 소미의 엄마가 범죄에 연루되고, 범죄조직은 소미를 인질로 잡아가고 만다. 태식은 소미를 구하기 위해 범죄조직과 거래를 하게 되고, 이로 인해 경찰마저 태식을 추격하게 된다.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범죄조직의 중심에 다가서면서 베일에 싸여있던 태식의 비밀스런 과거도 함께 드러나게 되는데...

Ratings and reviews

4.4
223 reviews
w' GT
August 15, 2017
어휴 그냥 처음 부분엔 미국식 때리고 뿌수고 영화인가 싶었는데 애 하나 집어넣어서 은근슬적 정당화, 억지 감동연출이나 하고...그냥 원빈이 파워레인져 찍은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영화. 이 늦은시간에 이딴걸 보느라 허비한 내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깝다.
8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헌트잇쓴
December 24, 2014
이보다 더한 수작이 있을까 싶습니다 주제, 주제에따른 스토리 전개, 배우들의 캐스팅, 또 그배우들의 연기력, 현재 아저씨에 나왔던 배우들이 타 영화나 드라마에 주조연으로 많이들 나오시죠 암튼 제일 압권인건 역시 원빈이죠 이 영화 일곱 여덟번은 본듯, 너무멋있고 재밌네요 제바람은 속편이 망한다는 룰을깨기위해 더욱완벽한 스토리로 아저씨 두번째 이야기가 제작됐으면 합니다
정민균
January 15, 2015
소미를 지키기 위해 , 한몸 바쳐싸우는 전당포아저씨 정말 감동적이고 멋진 그런액션영화였어요 최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