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벨 집으로 (자막판)

2019 • 106 min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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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이 더 이상 끔찍한 일을 벌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악마학자인 에드 워 렌과 로레인 워렌 부부는 이 귀신 들린 인형을 집에 있는 유물 방에 감금합니 다. 애나벨은 그 방에서 신성한 유리장과 신부의 축성에 의해 "안전하게" 갇 힙니다. 하지만 애나벨이 그 방에 있는 모든 악령들을 깨우면서 공포의 밤이 시작됩니다. 악령들은 이번에 워렌 부부의 열 살 난 딸 주디와 그 친구들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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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작들 (요로나의 저주, 더 넌)보다는 괜찮지만 여전히 나아지지 못하는 반복되는 전개와 어이없는 개연성이 아쉬웠음 다만 귀신들이 독보적으로 활약을 잘해주었고 컨저링 시리즈를 확장시켜줄 중요한 영화라고 생각함

역시 애나벨.시리즈는 다 재미있고요 스릴러는 완전 대박이네요.. 근데 너무 무섭다 ㅠ.ㅠ 공포를 이겨나시고 강심장인 분들께 추천드려요 ><

볼 만 하긴 합니다 가격이 아직 비싼 편이고 시리즈팬 이라면 새벽에 혼자서 방안에서 보시면 충분히 무섭고 재미있긴합니다 답답한 장면도 많이 나와서 그런게 싫으시면 비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