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자막판)

2012 • 136 minutes

À propos de ce film

외톨이 고등학생인 피터(앤드루 가필드)는 자신의 과거에 얽힌 비밀을 알아내고 짝사랑하는 동급생 그웬 스테이시(엠마 스톤)의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한다. 어릴 때 자신을 두고 떠나버렸던 아버지의 서류 가방을 찾게 된 것을 계기로, 피터는 아버지의 옛 동료인 코너스 박사를 만나게 된다. 아버지의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피터는 '스파이더맨'으로서 자신의 운명을 다듬어가고 코너스의 또 다른 자아인 악당 리자드맨에 맞선다.

Notes et avis

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개인적으로 아쉬운 이유는 토비 맥과이어가 앞서 보여줬던 큰 힘에 대한 책임과 피터 파커로서의 인간적 욕망을 두고 끊임없이 고뇌하는 영웅의 모습과는 달리 사춘기가 온 예민한 소년의 모습만 영화에 담겨있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앤드류 가필드의 연기나 악역 캐릭터들의 개성, 스토리 구성 등 영화 자체는 부족한 점이 없었지만 토비 맥과이어와 샘 레이미 감독의 OG 스파이더맨 1 시리즈를 애호하는 입장에서는 비교해서 보게 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일단 리부트되면서 스파이더맨이 만화에나오는것처럼 유쾌해짐;; 전에나오던 토비가 더찌질하고 힘들게싸워서 리부트전이더 몰입감이좋앗던거같음 일단 일렉트로가 거이40분나오고 소블린은5분나올려나... 라이너도 마지막에만등장하고 셋이서함께싸우면재밋엇울텐데 예고편에왜3다넣었는지의문...

시시하고 요세 재미도 없었는데... 이영화 한번보구 정말 반했어요ㅎ 시리즈로 어렸을때 몇편은 봤지만.. 한번시간내서보시는것도추천해요 여기있는커플이실재로있는커플이니까정말진심으로보셔도될듯♥ 그리고 앤드류 가필드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