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 (자막판)

2019 • 116 minutes
3,0
82 avis
93%
Tomatometer
Admissible
Regarder dans un navigateur Web ou sur les appareils pris en charge En savoir plus
La bande sonore et les sous-titres ne sont pas offerts dans votre langue. Les sous-titres sont disponibles dans les langues suivantes : Coréen.

À propos de ce film

호평받는 영화 제작자 조던 필이 어디에도 없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색, 감독 및 제작한 사회적 스릴러로 돌아왔다. 필은 2017년 감독 데뷔작 ‘겟 아웃’으로 관객과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큰 성공을 거두고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았다.

Notes et avis

3,0
82 avis
감태
18 mars 2021
여러 영화 리뷰들도 그렇고 친구들에서도 그렇고 괜찮다는 영화라는 평판이 잦아 산 영화. 벌써부터 끌리는 표지에 공포감과 긴장감을 기대했다. 공포영화는 스토리가 장대하지 않아도 주인공이 느끼는 공포감과 긴장감이 시청자들도 함께 느끼며 공감해야 비로소 무섭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어스는 나의 기대와는 다르게 그닥 공감되는 부분도 없었고, 무엇보다 악역이 발암이다. 차라리 빨간 옷을 입은 도플갱어들(주인공의 본체의 그림자 가족들)이 시원시원하게 도플갱어인 주인공의 가족을 죽여서 주인공이 빡돌아 역으로 도플갱어들을 죽이는 시점으로 다른 사이다를 안겨주면 더 좋았을 듯 하다. 살인자가 발암이면 그건 공포가 아닌 코믹이 되어버린다. 그냥 진짜 보다못해 헛웃음이 나오는 영화. 배우분들의 연기와 연출 덕분에 3류는 면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제발 사지마....
으뀨뜌
2 juin 2019
왜 이게 고평가 받는지 알 수가 없음. 일단 개그가 난무해서 공포 영화로는 그냥 답이 없고. 대단히 뭐 있는 영화인 척 하는데 담겨진 메시지도 쓰레기임. 딱 미국 음모론자 + 정치적 올바름 주의자들이나 좋아할만한 메세지. 뭐가 있어야 빨아주지.. 걍 B급 영화인데 겟아웃 때문에 너무 고평가 받음. 기대한 영화인데 걍 쓰레기.
69 personnes ont trouvé cet avis utile
대니보이 l Danny Boy
23 août 2022
요번에 영화 "놉"을 보고 생각나서 다시 보게되었는데요. 놉의 연장선상에서 이 영화를 다시 본다고 생각하니 또 다른 시각으로 볼수 있어서 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조던 필' 감독의 독창적인 상상력과 세계관이 그의 필모가 늘어갈수로 더 확장되고있다고 생각이 들고, 또 다른 독보적인 시네아스트로 거듭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영화에 호러와 유머러스함을 잘 이분하여 녹여내고 있으며, 그 만의 정치적인 견해, 예술의 모호함과 장르적 관점을 훌륭히 설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영화가 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