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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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쩌는 코미디는 아니다. 뻔한 가족드라마일 수도 있다. 그러나 즐거움과 기쁨이 있다. 저런 둘을 붙여 놓기까지도 우여곡절과 '오잉?'하는 대사들로 시청자의 몸을 달궈놓고, 붙자마자 트러블의 연속이지만 둘의 케미스트리가 여러가지 감정을 표현해준다. 그런데, 그것이 동떨어진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새겨주는 것이, 강제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그렇게 느끼다보면 어느새 시청자에서 함께하는 느낌을 받게 해준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해가 되지않는 문화적차이나 언어의 사용이 잘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다. 물론, 세계를 향한 영화라고 꼭집은 것은 아니기에 나쁜 점이라고 말할 수도 없는 부분이지만... 너무 조화롭고 좋았던 영화라 그저 그정도라고밖에 말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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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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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화를 보고 되게 뭔가를 생각하고 여운 오래 남는 그런 걸 좋아하는 데 약간의 감동이 있다길래 봤더니 감동은 무슨. 게다가 코미디래서 또 엄청 재밌을 줄 알았더니 재미는 무슨 중간중간 대사에 피식 웃는 거 뿐이네요. 제가 보는 영화 스타일이랑 좀 많이 달라서 실망했어요. 그래도 저는 미 비포 유를 봐서 그런 지 언터처블이란 영화가 굉장히 익숙히 다가오더라고요. 저와 비슷한 영화 스타일을 가지신 분은 추천은 안 해요. 하지만 별 생각 없이 영화를 즐기고 싶으신 분은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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