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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1%의 우정

2012 • 112 minit
4.7
907 ulasan
76%
Tomatometer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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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hal filem ini

하루 24시간 내내 돌봐주는 손길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전신불구의 상위 1% 백만장자 필립(프랑수아 클루제). 어느 날 우연히, 가진 것이라곤 건강한 신체가 전부인 하위 1% 무일푼 백수 드리스(오마 사이)를 만나게 된 그는 거침없이 자유로운 성격의 드리스에게 호기심을 느껴 특별한 내기를 제안한다. 바로 2주 동안 필립의 손발이 되어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자신을 간호하며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해보겠다는 것. 참을성이라곤 눈꼽 만큼도 찾아 볼 수 없던 드리스는 오기가 발동해 엉겁결에 내기를 수락한다. 이렇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극과 극, 두 남자의 예측불허 기막힌 동거가 시작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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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Penilaian dan ulasan

4.7
907 ulasan
한태형
7 Februari 2021
개쩌는 코미디는 아니다. 뻔한 가족드라마일 수도 있다. 그러나 즐거움과 기쁨이 있다. 저런 둘을 붙여 놓기까지도 우여곡절과 '오잉?'하는 대사들로 시청자의 몸을 달궈놓고, 붙자마자 트러블의 연속이지만 둘의 케미스트리가 여러가지 감정을 표현해준다. 그런데, 그것이 동떨어진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새겨주는 것이, 강제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그렇게 느끼다보면 어느새 시청자에서 함께하는 느낌을 받게 해준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해가 되지않는 문화적차이나 언어의 사용이 잘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다. 물론, 세계를 향한 영화라고 꼭집은 것은 아니기에 나쁜 점이라고 말할 수도 없는 부분이지만... 너무 조화롭고 좋았던 영화라 그저 그정도라고밖에 말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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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아
15 April 2020
제가 영화를 보고 되게 뭔가를 생각하고 여운 오래 남는 그런 걸 좋아하는 데 약간의 감동이 있다길래 봤더니 감동은 무슨. 게다가 코미디래서 또 엄청 재밌을 줄 알았더니 재미는 무슨 중간중간 대사에 피식 웃는 거 뿐이네요. 제가 보는 영화 스타일이랑 좀 많이 달라서 실망했어요. 그래도 저는 미 비포 유를 봐서 그런 지 언터처블이란 영화가 굉장히 익숙히 다가오더라고요. 저와 비슷한 영화 스타일을 가지신 분은 추천은 안 해요. 하지만 별 생각 없이 영화를 즐기고 싶으신 분은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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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진
24 Oktober 2015
드리스가 빈민가 뒷골목 출신이며 환자도돌본경험도 없는지라 집에들이는것을 걱정하며 반대하는 지인에게 "얘는 날 장애인으로 대하지않아 오죽하면 팔도못쓰는 나에게 전화기를 건네준다니까. . . 난 얘가 그래서 좋아.."하던 필립의 말이 많은것을 생각하게하네요 훌륭한 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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