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2015 • 130 minutes
4.6
544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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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movie

월드컵의 열기로 뜨거웠던 2002년 6월

해군 출신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대위. 아내의 든든한 남편이자, 참수리 357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어머니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의무병 ‘박동혁’ 상병

참수리 357호 대원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된 훈련 속에 서로를 의지하며 가족 같은 존재가 되어간다. 무더운 여름과 함께 월드컵의 함성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한국과 터키의 3, 4위전 경기가 열리던 그날 서해 바다 한 가운데에 포성이 울리는데…

Ratings and reviews

4.6
544 reviews
김종민
September 23, 2019
피눈물이 흐르는 것 같이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하고 원통했습니다.많이 늦었지만 선배님들의 숭고한 헌신과 처절했던 희생이 이렇게라도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다행이나 여전히 북괴의 책임소재를 흐리기 위해 연평해전의 의미와 본질을 깎아내리고 전사장병 및 참전장병들의 명예를 의도적으로 흠집내려는 자들은 과연 대한민국에서 숨쉬고 살아갈 자격이 있는지 물어봅니다.단순히 영화가 아닙니다.제2연평해전 6용사와 그들과 함께 승조하며 교전했던 생존장병들이 목숨과 맞바꾸어가며 대한민국 서해를 어떻게 지켰는지를 있는그대로 보여주는 영화이자 역사고발입니다!!추한 정치논리 갖고 보실분들은 안보시길 강추드립니다. 그 당시 정권이 이 사건을 의도적으로 은폐축소시도하고 생존장병들에게는 끝까지 함구할 것을 집요하게 강요,회유,협박했음에도 이들은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살아남아 그들이 조국을 위해 "그 날"얼마나 치열하고 뜨겁게 싸웠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전 국민이 당연히 봐야하는 영화이며 전사장병을 추모하십시오
럭키7
April 17, 2016
우선 보기전에 재밌을까 하고 다운받던 내 자신이 부끄럽게 생각되며 보고난 뒤 내가 저당시 저기에 있었더라면 난 조국을 위해 날 희생하면서까지 싸웠을까 싶다. 그래서 순국하신 연평해전 실제영웅들께 더더욱 미안하고 무한한 감사함과 숙연함을 느끼게 된다. 2002년 뉴스로 속보를 접했지만 별일 아닌 남의 일인냥 그저 연애와 월드컵에 몰두하였던 때, 그 누구의 아들 그 누구의 남편 한 아이의 아버지인 그들은 피할 수 없는 격전을 치루며 값진 희생으로 나라 지킨 것을 생각하면 더없이 내자신이 부끄러워진다. 오늘날에 종북 간첩들이 득세와 난리를 쳐도 나라가 망하지 않고 굳건히 돌아가는 이유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바쳐 희생하신 연평해전 호국영령 영웅들과 지금도 전선을 지키는 모든 국군 장병들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다시한번 나라를 지키다 순국한 연평해전 호국영령 영웅들과 유가족들께 심심한 위로와 감사함을 전하며 대통령 잘 뽑읍시다. 여러분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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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träume
August 6, 2015
저는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았지만 이 영화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냥 의무적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학생이 아니고 폰 결제가 가능하다면 전 10000원 아깝지않게 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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