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부

2022 • 145 minutes
4.0
47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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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movie

"아주 오래전부터 외계인은 그들의 죄수를 인간의 몸에 가두어 왔다" 2022년 현재, '가드'(김우빈)'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소지섭)은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한편, 630년 전 고려에선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이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가운데 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가면 속의 '자장'(김의성)도 신검 쟁탈전에 나선다. 그리고 우주선이 깊은 계곡에서 빛을 내며 떠오르는데...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1391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 시간의 문이 열리고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Ratings and reviews

4.0
47 reviews
배부른대길이
September 17, 2022
100퍼센트 만족이라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꽤 재밌게 봤음. CG도 내 눈엔 딱히 안 거슬렸고, 액션도 굉장히 화려해서 눈이 즐거웠음. 스토리는 약간 예상대로 흘러가는 감이 있지만 플롯 순서를 꼬아서 재미를 더한 것이 인상적이었음. 혹평만큼이나 호평도 있으니 그냥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라고 생각하는 게 맞음. 개봉당시 입소문이 잘못나서 흥행참패했지만, 반드시 장담하는데 이 작품 또 몇년 후에 전우치처럼 재평가라면서 클립 돌아다닐 작품일듯. 혹시나 해서 덧붙이자면 흥행때문에 2부의 개봉/제작 여부를 걱정할 필욘 없음. 이미 기획단계부터 2부까지 제작은 확정되고 현재 진행중이라
HUNSIK JEONG
October 6, 2022
외계+인은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흥미롭게 전개되는 스토리가 재밌다. CG도 최고 수준으로 구현하여 영화의 재미를 높였다. 한국형 SF영화의 시작이다.
김윤호
September 3, 2022
극장에서봤습니다. 독특한매력이있는데 이정도 극장성적이라 아쉽네요. 물론 2부도 개봉하면 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