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더빙판)

2019 • 161 minut

O tem filmu

1969년 할리우드, 잊혀져 가는 액션스타 ‘릭 달튼’과 그의 스턴트 배우 겸 매니저인 ‘클리프 부스’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새로운 스타들에 밀려 큰 성과를 거두진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릭’의 옆집에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과 배우 ‘샤론 테이트’ 부부가 이사 오자 ‘릭’은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고 기뻐하지만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형편상 더 이상 함께 일할 수 없게 된 ‘릭’과 ‘클리프’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고 ‘릭’의 집에서 술을 거나하게 마시던 중 뜻하지 않은 낯선 방문객을 맞이하게 되는데…

Ocene in mnenja

한참 성인이 되서야 깨닫게 되는 더빙의 매력. 한국인의 공감을 자아내는 수준 높은 더빙 덕분에 장면장면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특히 이 작품은 한국인 정서에 맞게 개그코드를 녹여낸 대사들이 많아, 이 영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빙으로 꼭 한 번쯤 봤으면 한다. 그리고.. 본인들이 잘 못 읽고 다운받아놓고 별점테러하는 몰상식은 부디 범하지마시길. 말도 안되는 별점을 준 수준 낮은 의식을 비웃고 갑니다.

진짜 그렇게들 살지 마세요 좋은 영화감상하려다가 기분잡쳤네요 더빙판을 아에 내놓지를 말던가 제목에다 표기를 아에 안하셨네요 이건 내 실수가 아니라 당신들이 낚은겁니다. 환불해주세요.

환불 요청합니다 ! 자막판으로 구입할려고 했는데 자세히 안보고 더빙판을 구입했네요. 번거롭겠지만 환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