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14 • 114 मिनट

इस फ़िल्म के बारे में जानकारी

해본 것 없음, 가본 곳 없음, 특별한 일 없음!
아직도 상상만 하고 계신가요?

자신의 꿈은 접어둔 채 16년째 '라이프'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월터 미티
해본 것도, 가본 곳도, 특별한 일도 없는 월터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상상!
상상 속에서만큼은 '본 시리즈'보다 용감한 히어로,
'벤자민 버튼'보다 로맨틱한 사랑의 주인공이 된다.

어느 날, '라이프' 지의 폐간을 앞두고
전설의 사진작가가 보내온 마지막 표지 사진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진다.
당장 사진을 찾아 오지 못할 경우 직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 월터는
사라진 사진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연락조차 닿지 않는 사진작가를 찾아 떠나는데...

지구 반대편 여행하기, 바다 한가운데 헬기에서 뛰어내리기, 폭발직전 화산으로 돌진하기 등
한번도 뉴욕을 벗어나 본 적 없는 월터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상상과는 비교도 안 되는 수많은 어드벤처를 겪으면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당신이 망설이고 있는 그 순간,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रेटिंग और समीक्षाएं

굉장히 가벼우면서 그 안이 맑고 가득 차있는 듯한 감명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많은 고민과 걱정거리에 둘러쌓여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자신의 상상을 실현해 나가는 월터와 함께 정말 깔끔하게 지워졌네요. 영화 초중반에 월터의 현실성있는 답답함과 평소 저도 하게되는 상상하는 장면이 등장할 때마다 깊이 공감하게 되었고 영화의 후반부에서 우연과 같은 사건들로 문제를 풀어가는 전개와 이름도 갸물갸물한 구조조정자에게 당당히 말하는 모습과 결국 숀의 25번으로 장식된 '라이프'의 마지막 호, 동시에 샤렐과 손을 잡고 더이상 윙크가 안보내져서 화가 나지 않아도 되는 월터를 바라보면서 굉장히 황홀했고, 희망을 얻었습니다. 월터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상상만. 계획만 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세지같은 영화. 직접 행동하고 눈으로 보고 느끼며 상상을 현실로 몸소 실천하라고 말하는 듯한 영화였다. 항상 시간이 없고 피곤하고.. 등등.. 핑계로만 했던 내 자신을 돌아보게 만든 영화

문득 생긴 호기심에 대한 답을 찾고자 선택한 후에 삶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이것,저것으로 자기합리화 시키고마는 나약한 내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됐고, 삶의 주인공이 되도록 생각만 했었던 계획들을 실천해 결과물을 만들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