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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 šo filmu
밴드 가수 '칠리보이' 의 열혈팬 혜수는 포토그래퍼 지망생이다.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선 멋진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 는 생각을 품고 서울로 올라온 혜수는 칠리보이도 다녀간 힙스터의 성지 '트로피컬 드림' 을 찾아 나선다. 화려한 도시 서울, 그 곳에서 혜수는 원하는 사진을 찍지 못하고 방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