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칠리시티

2024 • 35 minuten
Geschikt
Kijk in een webbrowser of op ondersteunde apparaten Meer informatie
Audio en ondertiteling zijn niet beschikbaar in je taal. Audio is beschikbaar in het Koreaans.

Over deze film

밴드 가수 '칠리보이' 의 열혈팬 혜수는 포토그래퍼 지망생이다.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선 멋진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 는 생각을 품고 서울로 올라온 혜수는 칠리보이도 다녀간 힙스터의 성지 '트로피컬 드림' 을 찾아 나선다.
화려한 도시 서울, 그 곳에서 혜수는 원하는 사진을 찍지 못하고 방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