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견례 2

2015. • 118 minuta

O ovom filmu

“어디 내 딸을... 언감생심! 그래, 네가 대한민국 경찰만 돼봐~ 아예 결혼을 허락해주마!” 은퇴를 앞둔 강력반 형사 아빠, 과학수사팀 리더 큰 언니, 경찰대학 교수 형부, 강력반 형사 둘째 언니, 온 가족이 경찰공무원인 집안의 막내, 전직 국가대표 펜싱선수이자 강남경찰서 마약 3팀 팀장 영희. … 7년 째 경찰고시생 남친 뒷바라지 중. 古(고)문화재 전문털이범 아빠, 각종 문서 위조 전문가 엄마 온 가족이 지명수배자인 집안의 귀한 외아들로 천재적 범죄성의 강점만을 물려받은 철수. … 7년 째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 중. 공직생활 동안 평생 쫓던 지명수배자의 아들은 사위로는 절대 안돼! VS 철두철미한 방해공작(?)! 내 자식을 절대 경찰이 되게 할 수 없어! 뼈대부터 너~무 다른 두 집안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Ocjene i recenzije

리뷰들보니거의재밌다고들하시는데..솔직히돈주고보긴아깝고시간남아돌때집에서부담없이볼수있는영화임 진짜재밌었나? ㅋㅋㅋ내생에최악의영화

전체적으로 크게 재미있다고는 못하겠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명품이었다. 정말 저런 연애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음.. 감초역할들이 많이나옵니다.

사실 영화관에서 두번 봤지만, 일단 진세연님 팬이기에 두번 본걸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재미가 있으니ㅎㅎ 맘편히 보면 웃기고 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