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상 수상자인 덴젤 워싱턴와 조디 포스터, 아카데미상 후보인 클라이브 오웬이 출연하는 강렬하고도 인상적인 범죄 스릴러. 완벽한 은행털이가 지략이 넘치는 범죄자(클라이브 오웬), 단호한 형사(덴젤 워싱턴), 가면을 쓴 노련한 브로커(조디 포스터) 사이에서 목숨을 건 두뇌 게임으로 진화한다.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예측이 불가능한 일촉즉발의 상황. '월 스트리트 저널'이 '관객의 주머니를 털어 갈 영화'라고 격찬한, 관객을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 스파이크 리 감독의 액션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