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노

2016年 • 121 分钟

关于此电影

전세계 인구를 절반으로 줄일 것을 주장한 천재 생물학자 ‘조브리스트’의 갑작스러운 자살 이후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은 기억을 잃은 채 피렌체의 한 병원에서 눈을 뜬다. 담당 의사 ‘시에나 브룩스’의 도움으로 병원을 탈출한 랭던은 사고 전 자신의 옷에서 의문의 실린더를 발견하고, 단테의 신곡 [지옥편]을 묘사한 보티첼리의 ‘지옥의 지도’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원본과 달리 지옥의 지도에는 조작된 암호들이 새겨져 있고, 랭던은 이 모든 것이 전 인류를 위협할 거대한 계획과 얽혀져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는데…

评分和评价

다빈치코드 에서 천사와악마 본 후 마지막으로 이걸 봤는데, 각작품들 마다 개성이 있지만 이 작품이 가장 깔끔한듯?

사실 뭐 이런 내용들 셰익스피어의 비극 수준이 아닌 이상 결말이나 전개가 다들 예상적중이잖아요. 그래도 이 영화는 쬐금의 반전과 하버드 교수가 내용을 풀어나간다는게 재밌네요. 다만 러닝타임을 늘여 조금만 더 오래 내용을 풀어나갔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도 이 영화의 최대 장점은 여행 욕구심이네요. 피렌체,베니스등 멋진 도시들이 나와 정말 최고였네요

약간 영화가 어수선하고 뭔가 불규칙한 전개 때문에 영화자체는 상한치즈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