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터커를 죽여라

2007 • 89 minutos

Acerca de esta película

치어리더 주장 헤더(아샨티 분), 기자를 꿈꾸는 캐리(아리엘 케벨 분), 동물보호 운동을 하는 채식주의자 베스(소피아 부시 분)는 콧대 높은퀸카들. 그런 그녀들의 자존심을 무너지게 하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한다. 자신만이 학교 최고의 킹카 존 터커(제시 멧칼프 분)의 유일한 여자친구라고 믿었던 그녀들은, 그가 셋 모두와 비밀 데이트를 해왔음을 알게 된 것이다. 헤더 일행은 배신감에 몸을 떨면서 존에게 평생 잊지 못할 복수를 해주겠다고 다짐한다. 그녀들은 잘 알려지지 않은 예쁜 전학생 케이트(브리트니 스노우 분)를 이용하여 존이 그녀에게 빠지게 한 다음 비참하게 차버리는 계획을 세운다. 처음에 망설이던 케이트는 새로운 친구들의 복수 작전에 합류하고, 첫 번째 단계로 치어리더의 멤버가 되어 존의 관심을 끌게 된다. 헤더 일행은 케이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존의 모습을 지켜보며 즐거워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존이 케이트를 보통 여자들과는 다르게 취급 하는 것에 질투를 느끼던 차에 그가 공개고백을 하자 분노에 휩싸여 케이트에게 이별을 권고한다. 결정적인 시간이 가까워 올수록 이미 그에게 매력을 느끼게 된 케이트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

Calificaciones y opiniones

재밌는데.. 바람핀건 존 터커인데 왜 여주가 반성을하지?ㅋㅋㅋㅋ생각없이 보기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