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주는 여자

2016. • 111 минута
3,8
45 рецензиј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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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 овом филму

“나랑 연애하고 갈래요? 잘 해 드릴게”
종로 일대에서 노인들을 상대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65세의 ‘박카스 할머니’ 소영. 노인들 사이에서는 ‘죽여주게 잘 하는’ 여자로 입 소문을 얻으며 박카스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트랜스젠더인 집주인 티나, 장애를 가진 가난한 성인 피규어 작가 도훈, 성병 치료 차 들른 병원에서 만나 무작정 데려온 코피노 소년 민호 등 이웃들과 함께 힘들지만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한 때 자신의 단골 고객이자, 뇌졸중으로 쓰러진 송노인으로부터 자신을 죽여달라는 간절한 부탁을 받고 죄책감과 연민 사이에서 갈등하다 그를 진짜 '죽여주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사는 게 힘들어 죽고 싶은 고객들의 부탁이 이어지고, 소영은 더 깊은 혼란 속에 빠지게 된다.

Оцене и рецензије

3,8
45 рецензија
JS Yoon
2. децембар 2016.
시놉이 너무 작위적이고 연출도.. 배우 관록에 묻어가는 영화. 감독이 누군지..
16 особа сматра да је ова рецензија корисна
장동식
2. децембар 2016.
무거운 주제인데도 불구하고 톤앤매너의 줄다리기가 너무나도 잘 되어 있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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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찬
18. новембар 2016.
이시대의노인상이네요
22 особе сматрају да је ова рецензија корисн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