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의 바이올렛의 꿈은 작곡가가 되는 것이다. 그녀는 자신이 만든 곡을 들고 뉴욕으로 떠나지만, 그곳에서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돈을 조금 마련하기 위해 미녀 바텐더들이 일하는 '코요테 어글리'라는 바를 찾아가 일자리를 찾아보게된다. 바 주인 릴이 오디션 기회를 주지만 실수가 너무 많아 떨어질무렵, 시비붙은 취객을 노련하게 다루는 솜씨에 점수를 얻어 일자리를 주게 된다. 그 무렵 바이올렛은 요리사인 케빈을 만나게 되고, 그 후 작곡가의 꿈에 대한 열정이 더욱 더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