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카가 아니어도 좋아

2015 • 100 minutes
4.1
12 reviews
73%
Tomatometer
Eligible
Watch in a web browser or on supported devices Learn more

About this movie

언제나 당당하고 거칠 것 없던 비앙카(메이 휘트먼 분)는 학교 홈커밍 행사를 한 달 앞두고 친구 웨슬리에게서 자기가 인기 많은 절친들의 들러리인 ‘더프’라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더프(The Duff)는 못생기고 뚱뚱한 들러리란 뜻.

처음엔 부인하다가 차츰 현실을 깨닫고 억울함과 분노에 빠져든 비앙카. 절친 제스와 케이시에게까지 절교 선언을 하고 스스로 왕따가 되어 지내다 더프를 벗어나기 위해 웨슬리(로빈 아멜 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성적을 올리지 못 하면 축구팀에서 퇴출될 처지인 웨슬리는 비앙카가 시험을 통과하게 해 주겠다는 제안에 비앙카가 더프에서 벗어나 짝사랑하는 토비와의 데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로 한다. 하지만 웨슬리의 전 여친이자 교내에서 퀸카로 군림하는 재수쟁이 매디슨이 비앙카의 동영상을 SNS에 악의적으로 올리는 바람에 비앙카는 전교생에게까지 왕따를 당하는 끔찍한 상황에 처하는데…

Ratings and reviews

4.1
12 reviews
Jay
20 March 2016
다른 포털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봤는데, 여기 예고편 번역이 더 정확한 거 같네요! 여기가 더 재밌게 번역된 듯!ㅋㅋ아무튼 뻔한 스토리겠지만 재밌었고요. 켄 정이 아주 신스틸러로 나와서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어요. 남자주인공이 초반에는 외모지상주의자로 나와서 비호감인 줄 알았는데 점점 호감으로 바뀌는 것 보는 재미도 있고요. ㅋㅋㅋ
10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임승민
16 February 2019
저 15세 이상인데 왜 막히죠..?;; 심지어 대여했는데 안들어가지면 환불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sd eun
25 August 2018
자존감 떨어졌을 때 힐링용으로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내용도 좋고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