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밖은 위험하고, 안은 더 끔찍하다! J.J. 에이브럼스 제작, 가슴이 두근대는 신작 스릴러!
큰 교통사고를 당한 미셸(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분,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출연)은 하워드(존 굿맨 분, 아르고 출연)의 지하실 안에 갇힌 채로 깨어난다. 하워드는 자신이 미셸을 구했으며, 지구에 끔찍한 재앙이 닥쳐 바깥은 인류가 살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점점 하워드의 행동에 수상함을 느낀 미셸은 의문을 품고,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탈출을 감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