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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movie
10년 전, 미제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났던 마을에서 살고 있는 타일러는 우연히 아버지의 차 안에서 이상한 사진을 발견한다. 사진을 계기로 아버지를 연쇄살인범으로 의심하기 시작한 타일러는 마을 괴짜인 캐시와 증거를 찾아다니게 된다. 점점 증거가 쏙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타일러는 이를 아버지에게 들키게 되는데...
Ratings and reviews
3.3
3 reviews
5
4
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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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3, 2021
심심한 듯한 연출과 배경음악이지만, 그 덕분에 초연해보이는 배우들의 연기+무덤덤한 반응과 시너지를 만들어, 타인의 생명을 앗아가는 것에 거리낌 없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어색한 연기력이라 생각했지만, 영화 초반과 다르게 느껴지는 마지막 눈빛은 성장의 암시일까? 아니면 완벽함을 만들어낸 만족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