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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г. • 107 минут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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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сичко за този филм

마이클 뉴먼(아담 샌들러)은 아름다운 아내 도나(케이트 베킨세일)와 귀여운 두 아이를 둔 평범한 가장. 하지만 건축회사 일에 매달리느라고 가족과 자주 시간을 보내지는 못한다. 어느 날, 만능 리모컨을 찾다가 우연히 "베드, 배스 앤 비욘드" 상점의 비밀 방에 들어가게 된 마이클. 괴짜 같은 점원(크리스토퍼 월켄)은 인생을 바꿔줄 거라며 아직 실험 단계인 리모컨을 내민다. 곧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모든 가전제품을 조종할 수 있게 된 마이클. 그런데 그 리모컨에는 더욱 놀라운 기능도 숨어 있었다. 애완견이 짖는 소리를 지울 뿐 아니라, 더욱 놀랍게도, 아내와의 짜증 나는 부부 싸움을 빨리 감아 버릴 수도 있었던 것. 마이클은 새로 얻은 힘에 금방 중독된다. 그러나 미처 깨닫지 못했지만, 그가 리모컨을 조종하는 게 아니라 리모컨이 그를 조종하고 있었다. (원제 - Click (2006)) 2006 Columbia Pictures Industries, Inc. All Rights Reserved.

Оценки и отзиви

4,7
52 отзива
박현우
17 септември 2015 г.
웃으려고 봤는데 엄청 울었다. 주인공이 자신의 아버지가 돌아볼 때 그 장면을 계속 다시보기로 돌려볼 때 예전 극장에서 볼 때 애써 눈물을 참았지만 나중에 이 영화를 다시 집에서 볼 때는 눈물이 펑펑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Rewrite
14 февруари 2022 г.
과거 애덤 샌들러의 영화들을 개인적으론 굉장히 저평가했다. 그러나 이 작품을 보고 그 편견이 사라졌다. 예상되는 주제와 클리셰를 벗어나지 않은 작품이지만 삶을 돌아볼 시간을 주는 작품이다. 인생은 때때로 파도처럼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흘러가는 대로 밀어붙이지만 그 물결을 따라 흘러갈지, 거스르며 따듯한 해변에 도착할지 선택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 작품이다.
김수정
13 февруари 2015 г.
앞으로의 내 인생을 변화시킬 계기를 만든 것 같다. 매 순간순간이,그리고 함께 하는 이들의 존재가 얼마나 눈물나게 소중한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