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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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편도 영화가 트랜스포머 최후의기사마냥 쓰레기급영화는아닌데 1편에비해 퇴화한점도 많고 등장인물들의 캐붕도 장난이 아니여서 영 좋지 않은 평가를받은영화.그래도 여전히 액션은 준수한편이고 킬링타임용으론 볼만함.특히 마지막에 위스키vs에그시,해리씬은 카메라연출이 인상적이였다.이 장면마저 1편의명장면에비하면 비교도 안되긴하지만 그래도 멋진장면임
isaac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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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잔인한 영화를 제돈주고 보는 건 용납이 안된다. 그런것도 모르고 1편에서 교회학살 장면을 영화관에 꼼짝없이 앉아서 그 잔인한 도륙장면을 다봐야 했다. 물론 후반부터는 눈을 아예 감았지만... 여자가 강간당하는게 이런 느낌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한 영화였다. 충격을 넘어서 정신이 반쯤 나가게 한 장면... 그런데 2편에도 이런 토할 것 같은 장면이 나온다니 어이가 없다. 그런데 문제는 그 장면만 빼고는 나름 재밌다. 그래서 1,000원대로 떨어지면 그냥 삼류영화 보는 샘치고 봐야겠다 생각하고 기다렸다. 드디어 제값으로 올라왔다. 저번주인가 갑자기 구입으로 7,500원으로 올라갔을 때 낌새를 챘다. 네이버는 2,000원에 대여를 시작하고. 그게 저번주였다. 잠깐의 구글 꼼수(?)에 누군가는 낚였겠지. 유치하기 짝이 없는 이 상술을 쓰는 사람이 구글에 앉아있다니... 구글 앞날도 그리 밝아 보이지 않는다. 제값보다 살짝 높지만 그냥 봐준다. 재미는 있으니까. 물론 사람을 정육점 고기처럼 취급하는 잔인한 장면은 그냥 넘길 수 있다. 영화관에서 안보니까. 잔인성 최고. 사이코패스성 보통. 가격 약간 높음. 오락성 최고. 스토리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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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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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적당한 병맛과 좋은 연출과 적당한 19금 표현이 잘 어우러진 수작이었는데, 2편은 개똥입니다 진짜로. 매력이라곤 1도 없고 그냥 잔인하기만 한 악역, 해리 살리겠다고 개억지로 만든 설정, 왜 넣은건지 이해불가능한 칩 부착 씬(19). 차라리 1편으로 끝내는게 더 나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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