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

2022 • 118 minutes
3.6
29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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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movie

신을 죽이는 자, 신이 상대한다!" 슈퍼 히어로 시절이여, 안녕! 이너피스를 위해 자아 찾기 여정을 떠난 천둥의 신 '토르' 그러나, 우주의 모든 신들을 몰살하려는 신 도살자 '고르'의 등장으로 '토르'의 안식년 계획은 산산조각 나버린다. '토르'는 새로운 위협에 맞서기 위해,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전 여자친구 '제인'과 재회하게 되는데, 그녀가 묠니르를 휘두르는 '마이티 토르'가 되어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제, 팀 토르는 '고르'의 복수에 얽힌 미스터리를 밝히고 더 큰 전쟁을 막기 위한 전 우주적 스케일의 모험을 시작하는데... 우주 최고의 '갓' 매치가 시작된다!

Ratings and reviews

3.6
29 reviews
게이조이고
September 11, 2022
영화관에서 보다가 졸음. 스토리부터 조잡한 설정에 퇴화한 CG, 정말 봐주기도 힘들 지경인 PC신파 떡칠에 감독이 전편에 개그요소로 대성공한거 믿고 웃기지도 않은 억지 개그 우겨넣고, 감성없는 로맨스 장면에 전투씬 연출까지도 구리게 만들어놔서 살짝 과장으로 크리스찬베일 연기 빼면 볼거 1도 없는 영화였다. 역대 마블스튜디오 영화중 최악이라고 본다. 이터널즈보다도 구림. 이제 마블은 더이상 마블이 아니라고 봐도 무방하다.
배부른대길이
September 16, 2022
시사회 혹평, 러닝타임 단축과 같은 이슈 때문에 기대를 안하고 봤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저냥 무난하게 봤음. 이 영화가 그래도 하나 확실히 건진건 베일신의 고르. 4점 준 이유의 8할은 베일신 연기때문이긴 함. 혼자서 다른 배우들 압살하는 게 인상적ㅇㅇ 잼민토르들 전투씬때문에 5점은 차마 못주겠음
강성원
October 4, 2022
뭐, 전편보다 훨씬 재미없는거 맞는데 너무 까내리는 사람들 많은거 같음. 웃긴거 좋아해서 그렇게 재미없게 보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