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워제네거 출연한 이 다큐멘터리는 1975년 미스터 올림피아 대회 전 약 100일간의 기록이다. 다섯 번 우승을 차지한 슈워제네거는 육체적인 면 못지않게 정신적인 면도 중요한 대결에서 내성적인 신예 루 페리그노(TV 시리즈 “두 얼굴의 사나이 헐크”)에게 맞선다. 심리전, 굳건한 결의, 독설과 훗날 슈워제네거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편안한 매력을 보여주는 PUMPING IRON은 보디빌딩계를 완전히 뒤바꿔놓았으며 두 사람의 경력의 발판이 되었다. © Copyright MCMLXXVI, White Mountain Films and Lions Gate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