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

2014. • 134 minute
4,5
641 recenz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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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ovom filmu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대장 ‘워대디’에게 적으로 둘러싸인 최전선에서의 마지막 전투 명령이 떨어진다. 하지만 수 차례의 전투로 대부분의 동료를 잃은 그에겐 단 한 대의 탱크 ‘퓨리’와 지칠 대로 지쳐버린 부대원들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게다가 지원군으로 경력이 전무한 신병 ‘노먼’이 배치되고, ‘워대디’는 신참을 포함한 단 4명의 부대원만으로 적진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수백 명의 적들과 맞서야 하는 단 5인의 병사. 최소의 인원과 최악의 조건 속, 사상 최대 위기에 처한 ‘워대디’와 그의 부대는 생존 가능성 제로, 최후의 전쟁터로 향하는데…! 역사를 바꾼 그들의 불가능한 전쟁이 시작된다!

Ocjene i recenzije

4,5
641 recenzija
정현구
25. srpnja 2015.
전차전 묘사, 전장의 참혹성 표현은 좋았으나 개연성 없는 스토리는 실소를 자아내게 만듦. 오프닝 장면에서 전장을 말타고 마실 나온듯한 독일군 장교를 주인공이 날아서 제압하는 것 부터 마지막 전투씬은 7~80년대 람보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음. 특히 타이거와의 교전으로 중대원 전부를 잃은 상황에서 굳이 고장난 전차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자살작전을 고집하는 부분은 왜 그렇게 까지 해야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함 지휘관이라면 전력의 객관성등을 따져 부하들을 집으로 살려 보내는게 마땅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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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 Anony
19. kolovoza 2016.
서사보다는 인물묘사에 치중한 스토리라 서양영화치고는 독특한 면이 있음. 전차전을 비롯한 액션 장면은 그 자체로는 인상적이지만, 비중상으로나 전체적으로나 부차적인 문제에 가까움.
오규민
23. srpnja 2018.
전차덕후라면 볼만한 영화. 전차가 당할 수 있는 상황이 다양하게 나오며(적 전차와 조우나 지뢰 등) 미국을 영웅으로만 보는 다른 영화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괜찮은 영화. 단지 마지막 전투는 조금많이 오바하여 아쉬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