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2 (자막판)

1990 • 107 minutos

Acerca de esta película

살인적인 무더위 속에서 연일 마약 범죄집단과의 총격전으로 시달리는 L.A. 강력계 마이클 해리건(대니 글로버 분) 경사. 그런 어느 날 해리건은 상관으로부터 특수요원 키이스(게리 부시 분)가 지휘하는 연방기동대가 이 사건을 맡게 되니 손을 떼라는 명령을 받게된다. 그러나 해리건과 그의 수사팀은 방해를 무릅쓰고 수사를 펼친다. 얼마 후, 자메이카 갱단의 두목이자 부두교주인 킹 윌리의 부하들과 L.A의 마약왕 라몬 베가가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무참히 살해된다. 수사현장을 조사하던 해리건은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고 키이스가 단순히 갱단을 쫓는 것이 아니라고 판단한다. 비밀리에 팀원들과 사건을 조사하는 해리건. 그러나 사건 현장을 조사하던 대니가 괴물에게 살해당하고, 15년을 같이 일한 파트너를 잃은 해리건은 범인을 꼭 찾아내겠다고 다짐한다. 해리건은 은밀히 마약왕인 킹 윌리를 만나 정보를 얻으려하지만 그는 “ 범인은 다른 세계에서 왔으며, 이제 그를 맞을 준비를 하라”고 하는데…

Calificaciones y opiniones

이 편은 주인공하고 주변인물들이 카리스마가 별로라서 초반부는 그다지 몰입감이 없지만 후반부가면 왜 이걸 봐야 하는지 이해가 될겁니다. AVP에 대한 정보가 있는 것때문에 이 편을 보지 않고 AVP를 먼저 보신다면 시리즈 재미가 반감되니 반드시 정주행하시길 바랍니다. 각 시리즈별로 논평하자면 재미 순서로 프레데터1 >AVP1 요거>프레데터스> 프레데터 2 순이고 만약 보신다면 프1, 프2, AVP , 프레데터스 순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유는 프2가 좀 조잡스럽긴 해도 AVP떡밥이 있어서 위 순서 대로 봐야 시리즈 이해와 몰입이 쩝니다.

아주 오래된 영화라는 점과, 그 당시 영화출시가 별로없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평타정도 치는 영화겠지만. 현재 입장으로는 전작보다 돈을 많이 투자했지만, 전작의 성과가 나오지않은 영화였다고 말하고싶다. 그러니까 왜? 라는 생각이 들었던 내용이 아주많다.

아놀드 형님 안나오시면 패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