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
진짜 ㅋㅋ 보는내내 속이 메스꺼워 ㅋㅋㅋ 내용이랑 스토리 욕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글쎄 물론 어 여기서 스포하고싶지만 ㅋㅋㅋ 좀 자제를 하고 마지막이 return이 아니지만은 적절한때에 끝냈다고 본다 ㅇㅇ 레알 무슨 그게 지구에 가서 또 뭘하고 그넘들본성가서 뭘하고 지랄하고 떡밥 전부 회수하려고 질질 끌면 그것도 별로... 딱히 후속작나와라 보다는 ㅇㅇ 여기서 끝냈으면 ㅇㅇ 그 이후 스토리 상상도 하기싫음 ㅋㅋㅋㅋ
푸른산
이 영화는 에어리언 시리즈의 프리퀄. 즉 전편에 해당합니다. 영화내 시간적으로는 다음편이 에어리언1,2등으로 이어집니다. 외계 창조주, 인간, 에어린언등을 심도있게 묘사하지만 호불호가 확 나뉩니다. 저는 그냥 감독이 말년에 심심풀이로 만들었다에 한표. 거대한 액션 긴박감등은 약하고 매니아적 느낌이 강한 영화입니다. 메멘토의 가이피어스가 주요인물로 나오는데, 분장이 심해서 아무도 몰랐다는 거. ㅋㅋ
Midwiner0106
실제로는 상당히 잘 만들었으나 호불호가 갈렸다. 1979년 이래로 에일리언 시리즈를 꾸준히 보지 않은 사람들에겐 CG, 이미지 특히 괴물들을 연출할때 이용한 구식의 방법들이 익숙하지 않거나 싸구려처럼 느껴질수 있기 때문. 영화사는 할리웃 영화를 만드는걸 원치 않았기에 'SF명작, 우주괴물, 최대 스케일' 만 보고 이 영화를 보러 온 사람들은 말그대로 열불이 날거다. 하지만 그 사람들도 본 영화가 이윤 때문에 애매하게 개봉한 어설픈 헐리웃 영화와는 다른 냄세가 난단걸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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