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2012 • 123 minutos

Sobre este filme

리들리 스콧 감독이 추적하는 인류 기원의 충격적 비밀!

에이리언 글래디에이터 의 최고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SF 장르로 귀환해 선보이는 최대의 화제작. 인류의 기원을 밝히기 위해 우주탐사선 '프로메테우스 호'를 타고 장대한 여정을 떠난 탐사대원들이 외계 행성에서 만난 '엔지니어'를 통해 알게 되는 충격적인 사실과 예측 불허의 스토리가 시종일관 스릴 있게 전개된다. 거대한 세트와 로케이션 촬영으로 완벽하게 재현해낸 광활한 우주 공간, 프로메테우스 호와 엔지니어 우주선 등의 장엄하고도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장악하며, 에이리언의 DNA를 지닌 생명체와 위압적인 스페이스 자키의 모습은 원초적인 공포를 자아낸다. 오리지널 밀레니엄 시리즈의 누미 라파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의 마이클 패스벤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 샤를리즈 테론의 앙상블도 돋보인다.

Classificações e resenhas

이 영화는 에어리언 시리즈의 프리퀄. 즉 전편에 해당합니다. 영화내 시간적으로는 다음편이 에어리언1,2등으로 이어집니다. 외계 창조주, 인간, 에어린언등을 심도있게 묘사하지만 호불호가 확 나뉩니다. 저는 그냥 감독이 말년에 심심풀이로 만들었다에 한표. 거대한 액션 긴박감등은 약하고 매니아적 느낌이 강한 영화입니다. 메멘토의 가이피어스가 주요인물로 나오는데, 분장이 심해서 아무도 몰랐다는 거. ㅋㅋ

그냥 SF인줄 알았더니...ㅜㅜ 에일리언 재밌게 본 사람만 이 영화 보는 걸 추천합니다. 안 본 사람도 산뜻하게 즐길 수 있겠거니 생각했는데 징그럽고 뭘 말하려는 건지도 모르겠고 다 죽어나가고, 러닝타임이 2시간이나 되는데 남는 건 떡밥 뿐...

억지로 과격한 액션을 만들지 않으면서도 적절한 공포감을 줬다는 점, 단순한 에일리언 시리즈의 반복에서 벗어났다는 점은 높이 살만 하지만 인간의 창조주가 어쩌구 하는 근본적 태제를 던지곤 결론은 에일리언이란 스토리는 허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