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

2011. • 87 minuta

O ovom filmu

대재앙 이후의 세계, 인간과 흡혈귀 간의 전쟁이 몇 세기나 이어졌다. 전사가 된 사제(폴 베타니)의 조카가 무자비한 뱀파이어들의 소굴로 끌려갔다. 사제는 조카를 구하기 위해 서약을 깨고 서둘러 뱀파이어 소굴로 쳐들어간다. 원작은 유명 만화이며, 피 튀기는 액션과 신종 흡혈귀들 사냥 장면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원제 - Priest (2011)) 2011 Screen Gems, Inc. All Rights Reserved.

Ocjene i recenzije

형민우 작가의 프리스트를 원작으로 만든다고 몇년을 기다리다 봤었는데 원작에 대한 재해석도 개판 따로 떼어봐도 재미도 감동도 교훈도 없네 만화 네임드만 빌려서 인기 타보려고 했나 싶다

원작을 그대로 이어나갈 필욘없지만 이건 원작자에게 민폐를 끼치는 수준이다 철권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와 비슷한 수준이라 감히 말할수있다

국내 만화책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 국내 컨텐츠를 소재로 해외에서 영화를 만든건 처음이라 뉴스에도 꽤 난리났었던 영화. 나름 나쁘지 않고 재미있게 봤는데, 흥행이 안되어 후속작이 안나왔다는 것이 의문이 드는 영화랄까? 뭐 당시 정서에는 안맞을 수 있겠으나,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을 것 같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