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다이어리

2001 г. • 115 минут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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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는 뚜렷한 특징이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미술가인 어머니와 단 둘이 살지만, 어느날 연락을 거의 끊고 살았던 할머니께서 나타나셔서 그녀 신분의 비밀을 말해준다. 할머니는 제노비아 나라의 여왕이시고, 그러므로 사실 미아는 제노비아의 왕위를 이어갈 공주였던 것이다. 미아는 어머니의 설득으로 공주가 될지 안될지는 제노비아의 독립기념일 무도회 이후에 결정하기로 한다. 하지만 미아 신분의 비밀이 노출되면서 미아의 갈등은 점점 더 심해져가는데...

Оценки и отзиви

재밌긴 하지만 오타가 너무 많아서 짜증난다. 차라리 개인이 번역해서, 불법으로 배포 하는 영상의 자막 상태가 훨신 더 보기 좋을 것 같음.

영화 자체는 하도 유명한 영화라 너무 재밌고 풋풋한 듯 한데, 구글플레이 무비에서 한국어 자막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네요... 그게 좀 심한 것 같아요 무슨 구글번역기로 돌린 것 같달까.. "내 잘못이었어요?" 이런 대사도 "내 잘못였어?" 막 이렇게 나오고, 뭐하자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ㅠ 자막에 정말정말 실망.. 영화에 집중도 자체가 떨어져요.. 하ㅠ 구글플레이에서 보려고 하시는 분들은 그냥 다른 곳에서 보시거나 자막 그냥 어디서 다운받던가 하시는 게 좋을듯.

아기자기하고 재밌다. 2도 재밌다. 평범한 신분에서 공주가 되는 상상을 하게 해주는 신데렐라 드림의 뭉실뭉실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