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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اس مووی کے بارے میں

한 방직 공장의 음악부 선생 동식(김진규)는 금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기사에 흥미를 보인다. 어느 날 여공 곽선영에게서 연애편지를 받은 그는 이 사실을 공장 기숙사 사감에게 알리고 선영은 공장을 그만두게 된다. 한편 선영에게 편지를 쓰도록 격려했던 친구 조경희(엄앵란)가 피아노 레슨을 이유로 그의 새 집을 드나들기 시작한다. 새 집을 짓기 위해 무리해 재봉일을 하던 아내의 몸이 쇠약해지자 동식은 경희에게 부탁해 하녀(이은심)을 소개받는다. 임신한 아내가 친정에 다니러간 어느 날, 경희는 동식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모욕을 당하고 쫓겨난다. 이를 창 밖에서 몰래 지켜보던 하녀는 동식을 유혹해 육체 관계를 맺는다. 그로부터 3개월, 하녀는 임신을 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하녀를 설득해 계단에서 굴러 낙태를 하게 한다. 아기를 잃은 하녀는 점점 포악해지고 결국 동식 부부의 아들 창순(안성기)을 계단에서 떨어져 숨지게 한다. 하녀는 이 모든 사실을 공장에 알리겠다고 협박하고 동식의 아내는 집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동식을 이층에 있는 그녀의 침실로 보낸다. 마침내 쥐약을 먹고 하녀와 함께 자살하기로 한 동식은 계단 위에서 죽어가는 하녀를 뿌리치고 아내의 곁으로 돌아와 숨을 거둔다. 다시 영화는 첫 장면의 신문기사를 읽는 동식과 아내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화면을 향해 이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하는 동식의 모습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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