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자막판)

2009 • 153 minuut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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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세력이 더욱 강력해져 머글 세계와 호그와트까지 위협해온다. 위험을 감지한 덤블도어 교수는 해리와 함께 볼드모트의 영혼을 나누어 놓은 7개의 호크룩스를 파괴하기 위해 길을 떠난다. 한편 학교에서는 로맨스의 기운도 무르익는다. 해리는 자신도 모르게 지니에게 점점 끌리게 되고, 새로운 여자 친구가 생긴 론에게 헤르미온느는 묘한 질투심을 느끼는데... (원제 -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Arviot ja arvostelut

해리포터는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너무 재밌는 영화인것 같네요ㅎㅎ 다음화도 계속 기다려지게 만드는듯 해오

이것이 어떻게 보면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연결해주는 열쇠고리라고도 할수있는 중요한 편이다.그리고 펜시브를 통해 알게 된 볼드모트의 정체! 볼드모트 역시 해리 못지 않게 불쌍했다는 존재. 해리와 리들 역시 같은 집안사정에서 자랐지만 이 둘이 완전 대조되는 존재가 된 것은 이 둘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했냐는 과정에서 달랐다는 걸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해리포터 전편도 너무 인상깊게 보고 이런 영화를 만든 사람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빨리 다음 편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