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2001 • 120 minutes
4,3
19 avis
44%
Tomatomètre
Interdit aux moins de 13 ans
Classification
Élig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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À propos de ce film

지구시각 2673년 3월 26일, 삭막해진 세상에 모든 미련을 버린 테일러 일행을 태운 우주선이 케이프 케네디에서 쏘아올려, 1년 6개월만에 어느 행성의 바다에 불시착한다. 유일한 여승무원이었던 스트어트는 캡슐의 고장으로 이미 해골이 되어있었다. 이들은 이론적으로 지구를 떠나 온 지는 2천년 정도 지났다. 세 명의 선장과 승무원들이 가까스로 우주선에서 빠져나왔을 때, 우주선은 물 속으로 가라앉는다. 그들은 이곳이 지구에서 320광년 떨어져 있고, 오리온좌의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어느 이름 모를 행성으로 추측한다. 행성의 생명체 유무를 위해 사막 위의 긴나긴 탐사 여행을 하던 그들은 곧 옥수수 등을 따고 있는 원시인의 무리를 발견한다. 이윽고 말을 타고 총을 쏘아대는 원숭이들 무리에 쫓기게 된다. 이 행성은 바로 원숭이들이 다스리는 것이고, 인간의 모습과 거의 비슷한 원시인들은 야생 동물처럼 살고 있었다. 잔혹한 사냥 끝에 일행과 선장들도 모두 사살되고 중상을 입고 잡힌다. 곧 목의 부상으로 말을 못하던 선장은 인간의 가축화를 연구하는 지라 박사에 의해 '샛별 눈'이라 이름지어주는데, 약간의 지능이 있는 특수한 인간으로 취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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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dit aux moins de 13 ans

Notes et avis

4,3
19 avis
seung-hyun Lee
16 août 2017
그 옛날 주말의 명화에서 봤던 기억을 떠올려서 봤는데, 별로인거 같다. 옛기억에 원숭이들이 사람들을 거꾸로 매달아 놓고 빠짝 말려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런것도 없고 약간 실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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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룡
10 mai 2016
시간차원 때문에 미래와 과거를 오가며, 호기심이 들게 만들었던 영화. 다 끝난 줄 알았는데 마지막 반전이 인상적으로 남았다. 하긴.. 다른 차원에서는 인간이 사육당하는 존재일 수 있으니..
Communists TookMyLiberty
13 octobre 2016
가장 중요한 건 재개봉일이 2001년이라는 것이다. 한 60에서 80년대 작품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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