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유혈이 낭자한 광란 영화 '13일의 금요일 6 - 제이슨 살아있다 (디럭스 에디션)'에서는 제이슨이 무덤에서 살아나 아무런 낌새를 못 챈 캠핑객들을 사정없이 공격한다. 어렸을 때, 토미는 다중살해범인 제이슨을 죽였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후, 토미는 제이슨이 실제로 죽지 않았다는 두려움에 시달린다. 악명이 높은 살인범을 완전 끝장내기로 작정하고 토미와 그의 친구가 제이슨 시체를 불사르기 위해 무덤을 판다. 유감스럽게도 계획은 완전히 실패하고 오히려 제이슨이 살아나 무참히 연속으로 새롭게 살육을 감행한다. 이 경악스런 호러 무비에서는 무덤에서 오고가며 토미가 부지불식간에 어둠침침하고 정신나간 살인을 초래하고 또한 살인을 멈추는 것은 모두 토미에게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