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시간

2016. • 144 perc

A filmről

마이클 베이 감독의 '13시간'은 2012년 9월 11일, 미국 외교시설을 공격한 테러리스트들에 대항하여 CIA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은 여섯 명의 전 엘리트 민간 용병들의 눈을 뗄 수 없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모든 것이 잘못된 순간, 6명의 영웅들은 정의를 위해 싸웠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인 미첼 주코프와 기밀 보안 팀의 논픽션 소설 ‘13시간: 내부자의 눈으로 본 벵가지 사건'을 영화화했다.

Értékelések és vélemények

엄청난 현장감. 총격전을 이렇게 밀도 높게 묘사한 전쟁영화는 근래 없었다. 쌈마이한 느낌이 전혀 없고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절제된 느낌이 폭발적인 긴장감과 서로 밀어내며 충돌하는 것이 영화 끝에 기분좋은 피곤함을 느낄 정도다. 마이클베이가 쌈마이를 자제하고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전쟁 스릴러를 찍으면 대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 마이클 베이가 잭 슈나이더랑 동급은 아니지. 트포 때 하도 욕을 먹어서 그렇지, 마이클 베이 식 폭발도 쓸 데 안 쓸 데 잘 가리면 효과 장난 아님. 교전 상황에서 누가 적이고 아군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을 잘 묘사한 것 같음. 실제로 저런 상황 되면 미치지 않고서는 못 버틸 듯.

전는 이영화를 보면서정말로 방탄차량이 저렇게강한줄몰랐는데 이영화를보고 알게되었네요 ㅎㅎ 내용이 슬프고 미국을 위해 전사하신분들 좋은곳에서 편히쉬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