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맨 (2021)

2021년 • 91분

영화 정보

그의 이름을 불러 봐, 주민들이 기억하는 한 시카고의 카브리니 그린 지역의 주택 프로젝트에 포함된 이웃들은 초자연적 살인자에 대한 괴담 때문에 공포에 떨며 살았어야 했다. 카브리니 타워가 철거된 지 10년 후 비주얼 아티스트 앤서니 매코이(야야 압둘 마틴 2세)와 그의 여자친구인 갤러리 디렉터 브리아나 카트라이트(테요나 패리스)가 상류층 밀레니얼 세대들이 거주하는 현재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고급스럽게 변한 카브리니의 고급 로프트 콘도로 이사한다. 앤서니의 그림 경력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캐브리니 그린의 노처녀(콜먼 도밍고)와의 우연한 만남으로 앤서니는 캔디맨 뒤에 숨겨진 실화의 비극적인 본질을 알게 된다. 시카고 미술계에서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기를 열망한 앤서니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그림에 관한 열정으로 이러한 섬뜩한 디테일을 탐구하기 시작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운명과 충돌하고 분별력을 잃게 하는 무시무시한 폭력의 물결을 일으키는 복잡한 과거의 문을 열게 된다. 작가이자 감독인 니아 다코스타와 작가이자 제작자인 조던 필과 윈 로젠펠드는 그들의 독특하고 무서운 비전을 전설에 녹여냈고 그 이름은 캔디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