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e Of Madness

2022 • 126 minutter

Om denne filmen

I Marvel Studios' 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E OF MADNESS åpner Marvel Cinematic Universe multiverset og presser dets grenser mer enn noensinne. Reis inn i det ukjente med doktor Strange (Benedict Cumberbatch), som med hjelp fra både gamle og nye mystiske allierte må reise gjennom de forbløffende og farlige virkelighetene i multiverset for å konfrontere en mystisk fiende. Denne spennende, overnaturlige action-eventyrfilmen er også med Elizabeth Olsen, Chiwetel Ejiofor, Benedict Wong, Xochitl Gomez, med Michael Stühlbarg og Rachel McAdams. Den er regissert av Sam Raimi og produsert av Kevin Feige, med Louis D'Esposito, Victoria Alonso, Eric Hauserman Carroll, Scott Derrickson og Jamie Christopher som produksjonsledere. Manus er av Michael Waldron. Basert på Marvel-tegneseriene av Stan Lee og Steve Ditko.

Vurderinger og anmeldelser

마블+샘레이미의 네임밸류때문에 고평가된 작품. 기존캐릭터는 무너졌고 새캐릭터는 따로놀고 이야기는 재미가 없다. 공포를 노렸다고 하지만 무섭지도 않고 굉장히 고전적인 연출이 많아서 오히려 몰입이 깨지기도 함. 전작만큼 화려한 전투신도 없고, "대혼돈의 멀티버스"라고 하기엔 비중있게 등장하는 멀티버스도 한개뿐이라 스케일도 작게 느껴짐. 클라이막스 중 하나여야 했을 닥스 대 닥스의 음표전투는 최악. 개인적으론 결말도 좀 괴이했음. 기대를 가장 많이 했던 작품이기에 실망이 너무 컸다

비주얼과 연출은 훌륭했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스토리도 무난했지만 그래도 높은 점수를 못주겠네요. 뭔가 빠진 것 같은 느낌. 장황한 세계관 설명에 정작 알맹이가 미약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 차베스에 대한 닥터스트레인지의 판단에 이르기까지의 고뇌가 전혀 안느껴지는게 아쉽네요.

닥스대 닥스에서 닥스들이 피아노마법으로 대결하는건볼만함. 근데 약간 초딩들은 볼때 쫄만한 공포분위기요소가 있어서 무서울수도있다. 하지만 완다가 악당이라는면에서 신선하기도함. 5500원이면 볼만한 가치가있다. 하지만 여기서 사지말고 디즈니플러스에서 볼껄후회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