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두리틀

2020年 • 101 分鐘

關於這部電影

어떤 위험이 따르더라도 우린 함께 하는 거야" 동물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닥터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세상과 단절한 채 동물들과 친구가 되어 살아간다. 어느 날, 여왕에게 알 수 없는 불치병이 생기고 왕국마저 위험에 빠지게 되자, 그의 놀라운 능력만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어진 시간 안에 누구도 가보지 못했던 신비의 섬을 찾아내야만 하고, 두리틀은 친구들과 함께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評分和評論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영화. 나쁘지않게 봤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선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재미있게 느껴질 것이다. 일단 이 영화는 이미 근 20년전에 시리즈물 영화로 제작이 된바있다. 그래서 리메이크 재창작 영화로 알고 있으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보는 내내 동심으로 돌아갔으며, 어릴적 재미있게 봤던 영화느낌이었다.

개연성이라고는 1도 없는 영화였네요 적당히 개연성이 없으면 아이들도 재밋게 볼텐데 이건 뭐 거의 그냥 동물 CG보려는 것도 아니고 그냥 타임킬러용 정도네요

영화관에서 봤는데 동물에 관심있던분들은 디테일에 감탄하실거에요. 동물마다 특징이 잘 살아있어서 그런가 피식피식 웃으면서 봤네요. 다만 아쉬운점이 토니가 아이언맨에 있는 상남자(?)가 너무 박혀서 그런가 오바한다는 느낌이 있었으나 토니의 개성적인 개그가 섞여있어서 볼만했어요. 토니가 동물 소리를 내는건 솔직히....음... 그냥 이건 토니뿐 아니라 동물소리를 내면 이상하잖아요. (개, 킹콩은 볼만한데 나머지 동물은 처음 들어서 그런가 좀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