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에서 세 명의 아이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과 트라우마로 감시탑에 배정된 공수소방대원 한나는 거대 범죄의 증거를 가지고 도주 중인 소년을 만난다. 한편 소년을 쫓던 두 명의 킬러는 사람들의 눈을 돌리기 위해 불을 내고 삽시간에 번져가는데… 죽이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거대한 불길 속에서 치닫는 생사를 건 대결. 그날 밤, 삶과 죽음이 타오르는 불길 속에 모두가 있었다!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드라마
평가 및 리뷰
3.5
리뷰 4개
5
4
3
2
1
Fabricio Dí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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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3일
La película es buena, pero no me gustó el final. Que muera la prota. Me lo esperaba pero no me gustó la manera en que murió. Creo que ser aplastada por un señor gordo es muy aburri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