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ean's 8 (자막판)

2018. • 110 perc

A filmről

5년 8개월 12일...그리고 지금까지도 데비 오션(샌드라 블록)은 일생 최대의 강도짓을 꾸미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으며, 그것은 바로 공범자 루 밀러(케이트 블란쳇)을 시작으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팀을 꾸리는 것입니다. 루와 함께 그녀는 보석 전문가 아미타(민디 캘링), 소매치기 콘스탄스(오콰피나), 전문 장물아비 태미(세라 폴슨), 해커 나인볼(리한나), 그리고 패션 디자이너 로즈(헬레나 보햄 카터)로 구성된 전문가들을 모집합니다. 목표는 단 하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배우 대프니 클루거(앤 해서웨이)의 목에 걸린 1천 5백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로 연례 메트로폴리탄 갈라 이벤트의 하이라이트입니다. 계획은 빈틈 없지만, 침입한 뒤 다이아몬드와 함께 빠져나오려면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합니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Értékelések és vélemények

와.심장이 뛰네요. 갑자기 대동맥에 맑은혈이 흐르면서 뒤틀려있던 오장육부가 제 자리를 찾아가는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영화관에선 맨뒷자리에서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A열까지 앞구르기 하면서 5번씩 봤던 영화를 집에서 이렇게 보니 또다시 흥분되네요. 영화 한 장면장면이 장관입니다 절경이고요 신이 주신 선물입니다. 반박은 투생으로 받도록하겠습니다. 케이트블란쳇 죽도록 사랑해..!

평점이 왜 좋은지 모르겠음. 지나치게 어깨에 힘만 준 것 같은 영화. 시리즈 최초의 장면과 많이 오버랩되지만, 너무 쉽게 전개되어서 별로 긴장감도 없음. 뭐 코미디물로 분류되어 있으니, 너무 심각하게 볼 필요는 없겠지만...

그냥 전편처럼이나 만들었어도 좋았을걸 생기다 만 여배우들 되도않는 폼잡는꼬라지나보여주면서 페미들 돈이나빨아먹을라는 음흉한 영화 전편 남자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와는 하늘땅차이나는 여배우들의 발연기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