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마일

2000 • 188 minutes
3.8
45 reviews
79%
Tomatometer
Eligible
Watch in a web browser or on supported devices Learn More

About this movie

1935년 대공황기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의 삭막한 콜드 마운틴 교도소. 폴 에 지컴은 사형수 감방의 간수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가 하는 일은 사형수들을 보호, 감독하고 그린 마일이라 불리는 초록색 복도를 거쳐 그들을 전기의자 에 놓여있는 사형 집행장까지 안내하는 것. 폴은 그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순 간까지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그들을 위해 음악을 틀어주 기도 하고 모두들 꺼려하는 난폭한 사형수 와일드 빌의 공격적인 행동이나 무 례한 태도에도 여유와 침착함을 잃지 않으려고 애쓴다. 그러던 어느날, 콜드 마운틴 교도소로 먼지를 일으키며 죄수 우송차 한 대가 들어서고, 존 커피라 는 사형수가 온다. 2미터가 넘는 키에 140kg이나 나가는 거구의 몸집을 지닌 그는 쌍둥이 여자 아이를 둘이나 살해한 흉악범. 하지만, 어린 아이같은 순 진한 눈망울에 겁을 잔뜩 집어먹은 그의 어리숙한 모습에 폴은 당혹감을 느낀 다. 게다가 그는 병을 치유할 수 있는 신비한 초자연적 능력을 지니고 있어 폴의 오랜 지병을 씻은 듯 깨끗하게 치료해주기까지 한다. 존 커피를 전기 의자로 데려가야할 날이 다가오면서 폴은 그가 무죄라는 확신을 갖게 되는데 ...

Ratings and reviews

3.8
45 reviews
한결
June 19, 2016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인 그린마일을 이렇게 모욕한것도 모잘라서 몇년째 수정도 안하고 대놓고 팔고있네 니들은 쌩양아치들이다 내가 돈을 주고 봤으면 절대로 나한테 불편한게 없어야지 30분정도 보면 자막이 먼저나오고 자막 끝나면 그 자막에 맞는 대사 하고 니들은 진짜 쌩양아치 사기꾼들이다 니들이랑 범죄자들이랑 다를바가 도대체 뭐냐?? 날로 쳐먹고 앉아서 카톡이나 페북보고 시간때우다가 퇴근하는것들
9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gersna kim
April 8, 2015
아니 어이가 없어가지고 ㅋㅋㅋ 자막싱크 안맞는걸 쳐 팔고있냐? 환불해라 시ㅡ발 뭐 집중을 하고 볼수가없네.
4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여름눈꽃
September 10, 2017
영화는 괜찮은듯한데 자막 싱크가 안맞네요... 리뷰를 쭉 보니까....오래전부터 싱크안맞고 그러는데.. 아직도 수정이 안된건 머지...아~~ 자막 싱크 좀 수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