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2021 • 132 minutes

About this movie

시무 리우는 마블 스튜디오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잊고 있던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고, 위험한 테러 단체인 텐 링즈의 수장인 아버지와도 맞서야 하는 샹치 역할을 맡았다. 아콰피나는 샹치의 친구인 케이티를 연기했고, 멩어 장, 진법랍, 플로리안 문티누도 출연한다. 양자경과 양조위는 잉난과 쑤 웬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이 감독하고, 케빈 파이기와 조너선 슈워츠가 제작했으며, 루이스 데스포시토와 빅토리아 알론소, 찰스 뉴어스가 총괄 제작하였다. 각본은 데이브 캘러햄,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 앤드루 래넘이, 스크린 스토리는 데이브 캘러햄과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이 담당했다.

Ratings and reviews

그럭저럭 볼만한 무협 영화. 양조위가 간지나고 양조위 덕분에 2시간을 자리에 앉아 있게 하는 영화. 물론 주인공인 샹치도 반반한 얼굴에 몸도 좋지만 별점을 두 개나 깎아먹는 건 그 옆에 붙어 있는 여자 두 명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 외모를 평가하는 건 잘못된 일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 두 명은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너무 잘못됐다는 느낌이 든다. 여동생이라고 나오신 분은 얼굴에 여백이 너무 많아 눈 둘 곳을 모르겠고, 히로인이라고 나오신 분은 가래 끓는 목소리에 귀를 불편하게 하며 얼굴은 동네 아줌마와 같은 친근함을 자랑하여 몰입을 깨는데, 설상가상으로 사이즈까지 그 분들과 비슷하시다. 솔직히 이건 두 배우의 문제라기엔 제작진이 의도한 것이라고 느껴지는 게 가장 큰 불쾌함을 준다. 목소리는 진짜 어떻게 할 수 없겠지만 얼굴 부분은 분장이나 화장을 통해서 충분히 커버할 수 있고 몸 사이즈 관련해서도 충분히 빼라고 요구할 수 있었을 텐데 그 크기로 나왔다는 건 애초부터 그렇게

솔직히 엄청 기대는 안되고 시무리우 때문에 봤는데, 재밌었는데 평점 왜이러지 ㅋㅋ 이터널스 보단 5배는 재밌다고 봄

이미 샀는데 청불이라 시청도 못 함 아니 19금이면 결제가 안돼는게 정상 아닌가? 일 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