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거대한 액션 어드벤처 영화가 복수의 칼날을 간다! 브렌든 프레이저와 올스타 배우들이 스티븐 소머즈 감독과 다시 뭉쳐 "궁극의 영화 롤러코스터"(시애틀 포스트 인텔리전서)에서 폭발적인 논스톱 스릴을 선보인다. 저주받은 미라 이모텔(아놀드 보슬루)과 함께 더욱 강력한 힘을 가진 스콜피온 킹(더 록)이 부활하면서 고대 공포 유산의 봉인이 해제된다. 모든 인류의 운명은 위기에 처하고, 릭 오코넬(프레이저)와 아내인 에블린(레이첼 웨이즈)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악으로부터 아들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절체절명의 레이스를 펼친다. 맥박이 고동치는 액션과 정신을 빼놓는 극적인 특수효과로 무장한 "미이라 2"는 "올해 최고의 어드벤처 영화다!" (MTV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