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 하루 - 원고지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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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정보

백자 하루는 원고지로 구성된 미니멀리즘 다이어리입니다.
날마다 백자 원고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를 채워 나의 책을 만드세요.


개발 의도
어리석은 사람은 대충 책장을 넘기지만,
현명한 사람은 공들여서 읽는다.

그들은 단 한 번 밖에 읽지 못하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장 파울

흔히 우리 인생을 책에 비유합니다.

사색하며 읽은 책은 머리를 풍요롭게 하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루를 잠깐이라도 되돌아보며 짧게라도 기록한다면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에서 의미를 찾고,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

100자는 짧지만 그래서 어렵습니다.
하루를 돌아보며 가장 중요한 것을 기록하세요.

좋은 책 쓰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어제가 기억 안나는 분
- 글쓰기 연습을 하고 싶으신 분
- 짧은 일기를 쓰고 싶으신 분
- 하루하루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는 분
- 공개된 일기(SNS)는 솔직하기 어려워서 부담스러운 분
- 손으로 일기 쓰기 부담스러운 분
- 원고지에 쓴 글을 SNS에 공유하고 싶은 분
- 행복하고 싶으신 분


기타 기능
- 일기를 남이 볼까 걱정되시는 분을 위한 잠금 기능(유료)
- 쓰던 일기가 사라질까 걱정되는 분을 위한 백업/복원 기능 (구글 드라이브)
- 일기 쓰는 것을 잊는 분을 위한 알람 기능
- 책 제목을 수정할 수 있는 기능
- 일기를 인쇄를 위한 PDF로 내보내는 기능
- 하루 백자 제한 설정
- 책마다 부여되는 고유 번호(OYBN)와 바코드
- 원고지에 쓴 글을 이미지로 공유하는 기능

권한
- [선택] READ_EXTERNAL_STORAGE, WRITE_EXTERNAL_STORAGE
PDF파일을 내보내고, 목록을 표시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 [선택] GET_ACCOUNTS
구글 드라이브 연동을 위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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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연락처 :
장성환 문형산길157번길 23-3
신현동, 햇빛마을, 4동 402호
광주시, 경기도 12820
South Korea 154-68-00059 2017-경기광주-1079 본인 직접 신고

평점 및 리뷰

굉장히 오랫동안 이 어플을 애용해왔던 사람으로서, 지인들에게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어플입니다. 1. 앱을 여는데 걸리는 시간이 매우 짧다(번거로움x) 2. 100자라는 제한을 걸어둠으로써 생각을 스스로 정리하고 글을 다듬는 능력을 길러준다. 3. 화면이 원고지 형식이라 밋밋하지 않고 내 일상을 기록하는 맛이 있다. 요약: 갓발자님 감사합니다ㅠ 수정) 지금은 고등학교 2학년이고 이름 설정하는 방법을 몰라서 이대로 쓰고있습니다ㅎㅎ...

원고지 사용을 통해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 부호 올바로 쓰기 등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메모쓰기, 글자 수 맞추기 등은 많은데 막상 원고지 쓰기는 없더라고요. 너무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고지를 잘 못 쓰는 저라서.. 혹시 원고지를 자동으로 문법 교정을 해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그날 기분에 따라 그냥 공책? 같은 분위기로 적을 수도 있게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제가 아직 원고지가 어색하네요..허허 그래도 앱 자체는 너무 완벽한것 같습니다. 혹시 다운을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이글을 보고 마음 결정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앱 자체가 너무 잘 만들어졌네용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